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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특별융자, 보름 만에 8,239개사에 총 1,485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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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특별융자, 보름 만에 8,239개사에 총 1,485억 원 지원
  • 장은 기자
  • 승인 2020.04.0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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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건설업계 특별융자는 출시 보름 만에 8,239개사에 총 1,485억 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건설 관련 공제조합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실시 중인 특별융자가 출시 15일 만에 1,485억 원(건설공제조합 : 1,464건, 552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 6,775건, 933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융자는 건공 4,800억 원, 전공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규모로 6월 30일까지 무담보 저리(1.5%이내)로 시행되는 것이다.

공제조합 조사에 따르면 주로 소규모 업체가 특별융자를 받아 임금지급, 장비·자재대금 지급 및 사무실 운영 등 실질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공제조합을 통한 긴급 유동성 지원과 함께, 공사중지·지연에 따른 계약변경 지원과 건설 인력·자재 수급상황 점검 등 현장관리 강화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계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나아가 건설산업이 어려운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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