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2명·검역 22명 신규 확진…사망 174명·완치 6천2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062명(해외유입 647명)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74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격리 해제는 193명이 증가하여 6,021명으로 늘었다.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86명이 증가했다.
확진자는 경기도에서 23명, 서울에서 18명, 대구 9명, 경북 5명, 강원 2명 등이었으며, 인천, 광주, 충남, 충북, 전북,전남, 경남에서 1명씩 추가 발생했다.
3일 0시 현재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7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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