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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영화산업 발전 위해 공정한 경쟁의 환경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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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영화산업 발전 위해 공정한 경쟁의 환경을 만들어야"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2.06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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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영화인 간담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가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벌전을 위한 영화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가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벌전을 위한 영화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최혜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도지사와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이은 명필름 대표, 정윤철 영화감독, 김상오 오죤필름 대표, 오기환 한국영화감독조합 이사, 정상진 엣나인 필름 대표, 이하영 하하필름스 대표, 김동현 메리크리스마스 본부장, 김범석 대성창업투자 본부장 등 제작·연출·배급·투자 분야의 한국 대표영화인 8명이 참석해 한국 영화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100년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제작과 배급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과 독립·예술영화의 안정적인 상영 플랫폼 마련, 시나리오 작가 교육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재명 지사는 "제작과 배급 독과점으로 생태계가 무너져 영화산업 전체에 타격이 우려돼 생태계 확충의 필요성이 강조된다"며 "불공정한 부분을 시정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공정한 경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공공의 영역"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독립·예술영화의 유통과 배급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상영 플랫폼을 마련하고 영화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해 중소영화의 창작과 제작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창의성과 높은 교육수준을 활용해서 새로운 산업영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의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우리들>, <히치하이크> 등의 영화를 발굴·지원했으며, 40개관의 인디시네마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실 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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