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탐사대] 코로나 확산으로 불안한 재래시장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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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탐사대] 코로나 확산으로 불안한 재래시장 장보기
  • 최혜린 기자
  • 승인 2020.02.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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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돼 유동인구가 많은 재래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1일 수원시 대표 재래시장인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소비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소비자로 구분됐다.

마스크 미착용한 소비자와 상인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답답하고 불편하다”는 의견과 ‘미관상’이유로 착용하지 않았다.

반면 마스크를 착용한 상인은 “마스크를 하루에 2개를 사용하는데 마스크 비용에 부담감이 크다”고 전했다.

지동시장, 못골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현수막과 홍보 포스터를 설치했으며 영동시장(주)에서는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이정관 영동시장(주)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손 소독제를 비치해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형마트나 전자상거래 등 다변화된 유통시장으로 매출은 계속 줄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변동은 없었다”며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면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일 수원에서 15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수원 재래시장, 상권 등의 매출에 영향이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혜린 방송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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