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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값 하락에도 도내 지자체 수출액 1위…흑자 9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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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값 하락에도 도내 지자체 수출액 1위…흑자 90억달러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1.1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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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 asd소비재전시회 방문 사진 [사진=용인시]

용인시가 17일 2019년 관내 기업의 수출액은 165억달러로 전년도 320억달러에서 48% 감소했으나 지자체별 수출 규모로는 경기도 내 1위, 전국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 기업들이 지난해 165억달러어치를 수출하고 75억달러어치를 수입해 9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가하락으로 반도체 수출이 급감했으나 대조적으로 정밀기계나 의약품 등의 수출은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11월 말 기준 용인시 기업들의 품목별 수출은 전년보다 반도체는 52.2% 감소했으나 정밀기계는 45.3%, 의약품은 28%, 금속가공은 1.7%가 각각 증가했다.

또 수원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을 신고한 용인시의 기업은 2057사였으며, 이 가운데 10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은 38사였다.

이에 반해 1843사는 수출액 100만달러 이하의 수출 초보 기업으로 집계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40개 업체의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과 베트남과 중남미 등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미국 라스베가스 생활용품전·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 등 해외 유명전시회에 용인관 설치 등을 지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올해도 8억1500만원의 예산으로 수출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슬기 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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