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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조직화되고 있는 보험사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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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조직화되고 있는 보험사기 증가
  • 최혜린 기자
  • 승인 2020.01.15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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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5일 보험사기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조직화되고 있다. 특히 배달오토바이를 보험사기 수법과 가짜 진단서로 실손보험금을 받아 부당한 보험금 편취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배달 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SNS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온 10대, 20대에게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끌어들인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가담자들에게 가해자, 피해자, 동승자 등의 역할을 분담시켜 150건의 고의접촉 사고 등을 일으켜 보험금을 나눠가졌다. 이런 보험사기로 총 30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조직 200여명이 적발됐다.

실손보험에서 병원 내원이나 치료사실이 없음에도 허위 진단서와 진료비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금 5억여원을 편취한 환자, 의료인, 브로커 200여명이 검거됐다.

금감원은 “보험금으로 돈을 쉽게 벌수 있다는 제안에 가담하면 보험사기 공모자로서 형사 처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내용의 SNS 광고 등을 보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손보험금으로 의료비용을 해결해 주겠다고 권유하는 브로커 등의 제안을 주의하고, 진료내용과 다른 진료확인서 등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말라”고 당부했다.

 

[최혜린 방송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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