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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소로 다시 태어날 ‘성남시 태평2·4동, 수진2동, 단대동 논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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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소로 다시 태어날 ‘성남시 태평2·4동, 수진2동, 단대동 논골 지역’
  • 김서영 기자
  • 승인 2020.01.15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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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성남시가 낡은 단독주택지를 사들여 공원·문화창작소 등으로 변화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한다.

성남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태평2·4동(27만5000㎡), 수진2동(13만6300㎡), 단대동 논골(5만㎡) 등 3곳을 선정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관련 공고를 내고 확보한 사업비 15억원이 소진 때까지 3곳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있는 단독주택지 등의 사유지 매각 신청을 받는다.

조건으로는 매각 신청 후 소유권 변동이 없고 대지 경계, 부동산 물권 등 권리 관계 하자가 없어야 한다. 성남시는 매각 신청 대상지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부합도, 시유지 인접 필지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매입을 추진하며, 감정평가를 거쳐 소유주와 매매계약을 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사들인 단독주택은 건축물의 노후 정도에 따라 철거 또는 리모델링을 해 지역주민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은 공원, 주차장 등의 도시재생기반시설, 쓰레기 수거함, 공동텃밭 등의 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하거나, 청년 주거공간, 문화창작소 등으로 고쳐 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는 앞으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금광동, 산성대로, 야탑밸리, 상대원2동, 성남일반산업단지 등 다른 14곳에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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