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쓱배송·신규 CEO 부임…온라인 매출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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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쓱배송·신규 CEO 부임…온라인 매출 성장 가능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1.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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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만5000원 제시
▲ 인천 연수이마트 [사진=이마트]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쓱배송과 신임 CEO 부임을 필두로 이마트의 온라인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 온라인전용 물류센터인 NEO 3호점이 가동되면 쓱배송을 필두로 4분기부터 이마트의 성장이 빨라질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신규 CEO인 강희석 대표의 부임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류센터 건설이 진행되면 이마트 온라인 매출 성장은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온라인 매출의 증가는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시장에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CEO인 강희석 대표의 부임으로 이마트의 체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마트 컨설팅 경험을 이마트에 접목시킨다면 이마트는 온라인 시대에 적합한 유통업체로 변신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준영 연구원은 “강희석 대표의 부임은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전문점사업부나 제주소주 등 적자사업부의 폐점 또는 사업축소가 빨라지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유통사업 모델의 이익 감소와 온라인 매출 성장에 대한 의구심으로 올해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4분기부터 온라인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고 강력한 체질 개선 작업이 진행되면 다음해부터는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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